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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금),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사업과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자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 비자살적 자해 이론과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강원권 내 정신건강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 37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 평가 결과 95점(100점 만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참가자 후기>
- 강사님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강의 내용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근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사업과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관련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