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업과는 2025년 ‘학교기반 정신건강증진 모델학교’ 사업 종료에 따른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평가회는 관련기관 관계자(국립춘천병원, 양구중학교, 우천중학교, 양구교육지원청)가 참석하여 모델학교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업 결과 효과성 평가(정신건강 이해정도)는 사전대비 사후 0.57점(5점 만점) 상승, 병원 인지도는 89.8% (235명 중 211명) 긍정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