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화)부터 9월 29일(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강원지방통계지청 직원 15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바퀴 달린 병원’을 운영했습니다.

‘바퀴 달린 병원’은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현장 맞춤형 사업으로, 자율신경균형검사 (HRV), 정신건강 평가(우울, 불안, 스트레스, 자살행동척도), 정신건강전문요원과의 개별상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7%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향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신건강 서비스로는 ‘정신건강 검진’과 ‘힐링캠프’가 가장 많이 선택되어 정서 회복 중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수요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