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춘천병원, 개원 30주년 맞아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PC’전달
- · 등록일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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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춘천병원(원장 최종혁)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0일(수) 2시 병원 본관동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노후 전산용품 49종(데스크톱, 모니터 등)과 직원들이 기부한 전산용품 15종 등 총 64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증한 전산용품들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내 정비센터를 통해 소정의 정비와 테스트를 거쳐 정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국립춘천병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1992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학생 정보화 교육 등 IT전문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법인
□ 국립춘천병원 최종혁 원장은 “이번 ‘사랑의 PC 전달 행사’는 병원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개인 전산용품과 병원의 노후 전산용품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 우리 병원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이 코로나19 시대를 겪는 정보 소외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국립춘천병원은 이달 22일(금)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원기념식 및 정신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